곤충사육정보
- Meloimorpha / japonicus / 방울벌레
- 분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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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학명 Meloimorpha japonicus(de 목명 Orthoptera[메뚜기목] 과명 Gryllidae[귀뚜라미과] 국명 방울벌레 별칭 이미지 형태(성충) 몸길이는 약 13-18mm 이며, 전신이 검은색이다. 더듬이와 미모는 흰색이다. 수컷의 앞날개의 폭은 넓고,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 국내 분포지 전국 국외 분포지 일본, 동남아시아, 유라시아
- 전문사육 DB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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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연중사육 방울벌레의 산란관은 길이 1.2mm로 끝이 칼처럼 뾰족합니다. 교미한 암컷은 이 산란관으로 알을 낳습니다. 배를 구부려서 뾰족한 산란관을 흙 속에 길게 꽂아 넣습니다. 흙 속에 꽂은 산란관을 이용하여, 방울벌레의 암컷이 알을 낳습니다. 알의 크기는 길이가 3mm 가량 됩니다. 잘 자란 암컷은 한꺼번에 80개 정동의 알을 계속해서 낳습니다. 깊이 1cm 가량의 흙 속에 알을 한 알씩 낳습니다.
- 전문사육 DB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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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먹이 방울벌레는 잡식성의 곤충입니다. 기를 때의 먹이로는 가지나 오이 같은 야채와 가다랭이포, 마른 멸치를 줍니다. 상하기 시작한 먹이에는 썩은 냄새 탓인지 방울벌레가 잘 모여듭니다. 들이나 산에서 사는 방울벌레는 썩은 식물이나 벌레의 시체를 먹습니다. 방울벌레의 애벌레는 어미와 마찬가지로 잡식성이므로 오이나 가지 그리고 마른 멸치나 가다랭이포를 먹습니다. 온도조절 약충 1-4령 때는 27.5℃-30℃, 5-7령 때는 22.5℃에서 사육하는 것이 성충화율이 좋음 연중사육 방울벌레의 애벌레가 땅 위로 나오는 것은 6월쯤입니다. 알의 껍질을 벗고 흙 속에서 땅 위로 기어 나옵니다. 알에서 갓 태어난 애벌레를 전유충이고 부르는데 얇은 막의 주머니에 싸여 새우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얇은 막의 주머니로 몸을 지키며 흙 속에서 나옵니다. 전유충이 얇은 껍질을 벗으면, 1령 애벌레가 됩니다. 여섯 개의 다리와 긴 더듬이를 가진 새끼방울벌레가 태어난 것입니다. 몸은 길이가 3mm 정도로 입니다. 방울벌레는 탈피하면서 성장합니다. 낡은 껍질을 벗을 때마다 한 단계씩 큰 애벌레로 자랍니다. 1령 애벌레가 어른벌레가 되기까지는 약 2달이 거립니다. 그동안에 일곱 번 탈피하여, 8령에서 어른벌레가 됩니다. 방울벌레의 애벌레가 수박씨 정도의 크기가 되면 암컷과 수컷을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암컷의 배 끝에 작은 산란관이 나타나며 가슴 위에는 작은 날개도 눈에 뜁니다.
- 전문사육 DB [번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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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연중사육 성충은 귀뚜라미와 같은 방법으로 사육하는 것이 좋다.
- 전문사육 DB [성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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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짝짓기관리 울음소리에 유혹되어 암컷이 다가오면, 수컷은 더듬이로 암컷이 다가오는 것을 확인합니다. 확인이 끝나면, 수컷은 날개를 세우고 울음소리를 내며 뒷걸음질쳐서 암컷의 밑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