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매개 곤충 산업
- 삽포로뒤영벌
Bombus hypocrita sapporensi Cockerell 삽포로뒤영벌
서양뒤영벌(B. terrestris)와도 유사하지만 복부 말단에 흰색이 없다. 여왕?일벌: 흑색이고 가슴 등면 윗부분에 회색으로 보이는 엷은 띠가 있다. 복부 등면 선단은 밝은 오렌지색, 그 위에 담색의 넓은 띠가 있다. 털은 잘려져 있는 것처럼 매끄럽게 보인다. 가슴의 목덜미에 있는 털은 노란색이며, 나머지 앞가슴 등판은 흑색털이 나있다. 소순판에도 밝은색의 털이 나기도 한다. 복부의 1마디는 여왕의 경우 흑색이나 일벌에서는 노란색이다. 뺨 공간은 길이가 폭보다 좁다.
<삽포로뒤영벌 계급별 사진>
- 참호박뒤영벌
Bombus koreanus Skorikov 참호박뒤영벌
국내 뒤영벌류 중 가장 몸이 크다. 몸길이는 10~21mm 정도이며, 뺨 공간의 길이는 폭보다 길다. 복부 끝쪽에 밝은 색 털을 제외하고 흑색으로 덮여있다. 제 4,5,6배마디 등판의 뒤쪽으로 긴 털은 담황색이다.
- 황토색뒤영벌
Bombus consobrinus wittenburgi Vogt 황토색뒤영벌
혀(주둥이)가 제일 긴 뒤영벌이다. 암수 모두 분명한 황갈색으로 녹색이 있어 보인다. 흉부 등면 중앙에는 띠무늬에 붉은 색이 강한 부분이 있다. 복부 등면 중앙의 검은 줄무늬가 뚜렷하다.
- 참뒤영벌
Bombus opulentus Smith 참뒤영벌
몸길이는 19mm 내외이다. 암컷의 머리는 폭과 길이가 거의 같으며 완전히 흑색이다. 가슴에는 광택이 있는 황갈색의 털로 덮여 있으며, 복부의 기부 2마디는 광택이 있는 황금빛의 털로 덮여 있다. 나머지 배마디는 흑색 털로 덮여 있다. 날개는 암갈색이며, 다리와 몸의 배면은 흑색이다. 6~9월 중에 흔히 출현한다.
- 우수리뒤영벌
Bombus ussutensis Radoszkowski 우수리뒤영벌
이 종은 복부에 분명한 검은 띠가 있다. 암수 모두 분명한 황갈색으로 녹색이 조금 보인다. 복부 등면에 3개의 뚜렷한 검은 띠가 있다. 전신의 털은 짧게 보인다. 몸길이는 20mm 내외이다. 암컷의 몸은 흑색이고, 머리 부분은 담황색의 긴 털이 밀생한다. 날개는 옅은 갈색이고 바깥가두리는 특히 심하며 전체에 광택이 있다. 몸에는 길고 연한 털이 밀생하였고 앞다리와 가운데 다리의 종아리마디에는 흑갈색 털이, 발목마디에는 암적갈색 센털이 있다. 4~9월 사이에 출현한다.
- 슈렌키뒤영벌
Bombus schurencki albidopleuralis Skorikov 슈렌키뒤영벌
Bombus diversus tersatus에 유사하지만 혀(주둥이)가 더 짧고 복부의 띠 모양이 특징적이며, 암수 모두 측면의 레몬색이 더 뚜렷하다. 등면은 붉음이 강하다. B. honshuensis에 비해 모족이 짧고, 복부 측면의 띠무늬를 확실히 가진다.
- 회색뒤영벌
Bombus modestuss Eversmann 회색뒤영벌
몸 전체가 밝은색의 털로 덮여 있다. 복부 4-6마디의 등판에는 붉은색의 털이 있다.
- 잔털뒤영벌
Bombus patagiatus patagiatus Nylander 잔털뒤영벌
몸길이는 12~16mm 정도이다. 가슴과 배, 다리 모두 연한 노란색으로 흰색으로도 보이는 털로 덮여있다. 머리부분의 얼굴과 두순의 털은 주로 연한 노란색 털로 덮여있다. 배의 3째 마디 전체와 4째마디의 2/3 부분은 검은색 털로 되어있다.
- 담색뒤영벌
Bombus pseudibaicalensis Vogt 담색뒤영벌
더듬이가 톱니형이며, 몸길이는 14~20mm 정도이며, 암컷의 몸은 흑색이며, 이마와 얼굴, 뒷머리에는 담황색의 긴털이 많이 나 있고 뒷머리의 앞쪽에는 약간 흑색의 긴 털이 섞여 있다. 가슴과 배, 다리에도 담황색의 긴털이 있고 가운데 가슴 등판의 중앙에는 검은색과 흰털이 섞여 약간 검은색이 돌고, 제 3,4,5배마디는 회황색 털이 많이 있기 때문에 흰줄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날개는 담갈색이고 특히 바깥쪽으로 가면서 반투명 해진다. 각 발목마디에는 암적갈색의 털이 났다. 수컷의 색깔은 암컷과 비슷하나 얼굴, 이마, 뒷머리, 가운데 가슴 등면에는 검은털이 더 많고 뒷다리 종아리마디 전반부에도 흑색털이 많이 나 있다. 암수 모두 담황색이고 흉부 등면에는 검은 부분이 있다. 복부 등면에는 3개의 검은 줄무늬가 뚜렷하다.
- 서양뒤영벌
Bombus terrestris 서양뒤영벌
서양뒤영벌(B. terrestris)은 체장이 여왕벌 20~23mm 날개를 펼치면 38~43mm, 일벌 10~12mm, 수펄 14~16mm이며 보통 대형종에 속한다. 또한, 긴 혀(여왕벌: 9~10mm, 일벌: 6~7mm)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통형(長筒形)의 꽃을 포함하여 수많은 꽃을 방문한다. 온몸이 부풀부풀한 털로 덮여 있으며 황색, 백색 및 흑색의 뚜렷한 색채로 이루어져 있다. 일벌과 여왕벌은 무늬와 색채가 같기 때문에 외관상 개체의 크기에 의해 구별이 가능하다. 수벌의 경우는 무늬와 색채는 동일하지만, 복부가 7마디로서 백색 털이 존재하는 마디가 일벌보다 1마디 더 많으며, 더 엉성하게 산재되어 있어 구별된다. 또한 토종호박벌과는 복부의 색채에 의해서 육안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서양뒤영벌 봉군>
<서양뒤영벌 계급별 사진>
- 동양종꿀벌
<동양종꿀벌>
<동양종꿀벌 출입 사진>
<왼쪽 : 서양종꿀벌 봉군사진 오른쪽 : 서양종꿀벌 계급별사진>
- 머리뿔가위벌
<머리뿔가위벌 암컷 고치> <머리뿔가위벌 수컷 고치>
<머리뿔가위벌 암컷 성충> <머리뿔가위벌 수컷 성충>
- 뿔가위벌
<뿔가위벌 암컷 고치> <뿔가위벌 수컷 고치>
<뿔가위벌 암컷 성충> <뿔가위벌 수컷 성충>
- 붉은뿔가위벌
<붉은뿔가위벌 암컷 고치> <붉은뿔가위벌 수컷 고치>
<붉은뿔가위벌 암컷 성충> <붉은뿔가위벌 수컷 성충>
- 능금뿔가위벌
<능금뿔가위벌 암컷 고치> <능금뿔가위벌 수컷 고치>
<능금뿔가위벌 암컷 성충>
- 사토외가위벌
<사토외가위벌 암컷 고치> <사토외가위벌 수컷 고치>
- 꼬마민뿔가위벌
<꼬마민뿔가위벌 고치 왼쪽 : 암컷 오른쪽 : 수컷> <꼬마민뿔가위벌 암컷 성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