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린재목 /호리허리노린재과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Riptortus clavatus (Thunberg)
특징 | 몸길이는 14 - 27 mm 이며, 색깔은 적갈색 내지 흑갈색이지만 개체에 변이가 심하여 갈색이나 구리빛 광택을 띠는 것도 있다. 암가슴등판은 사다리꼴이고 옆가장자리의 뒷모서리가 세모꼴로 뾰족하게 돌출하였다. 뒷다리 허벅지마디는 원총형으로 중앙부가 약간 두꺼우며, 안쪽으로 뾰족한 가시돌기가 줄지어 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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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한국(북부·중부·남부), 일본, 타이완 | ||
생태 | 성충으로 월동하므로 아주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볼 수 있고 9-10월에 발달히 날아다니는 개체들을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애벌레 기간은 20-28일 정도로 짧으며 어린 애벌레의 경우는 형태 및 동작 자체가 개미를 닮아 있다. 반면에 성충이 되어 날아다니는 모습은 벌과 흡사하다. 콩과작물 또는 과수에도 즙액을 빨아먹어 피해를 준다. | ||
출현시기 | 3~11월 | 서식지 | 들, 숲가장자리,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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